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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난민 구조선 '라이프라인' 이민자 일부 수용"
  • 손지훈 기자
  • 승인 2018.06.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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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 AFP=GNN 뉴스통신

【서울=DMZNEWS/GNN뉴스통신】AFP 통신은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NGO 소속 선박인 라이프라인에 타고 있던 233인의 이민자를 받아들이겠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구조선이 밀수업자의 손에 놀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라인은 지난주 리비아에서 위험에 처한 이민자들을 구조한 후, 정박할 항구를 찾지 못해 수일동안 지중해에서 대기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로마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각국이 '수십 명' 정도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마크롱 대통령은 독일 소속의 NGO 선박인 라이프라인이 이민자 구조에 대한 '모든 규칙'을 어겼다고 비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영구히 이런 상황을 용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결국 여정의 위험을 줄이려는 밀수업자의 손에 놀아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이 이민자의 움직임을 막기 위한 "리비아 해안경비대와 협력 강화"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길을 막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인간적인 방법"이라며, "유럽은 이를 부담할 테지만, 그 이상을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마크롱 대통령은 "이 젊은이들이 떠난 것은 희망이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그곳에 갈 것이지만,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할 수 없다. 유럽은 새로운 엘도라도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몰타 정부는 EU 국가들이 이민자들을 나누어 수용하겠다는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조건 하에 라이프라인의 정박을 허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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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훈 기자  press81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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