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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철도 연결 성원 기탁", 판문점 선언 이후 첫 민간인 기부
  • 정 은 기자
  • 승인 2018.05.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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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MZNEWS】9일 통일부를 찾아 남북협력기금에 1천만원을 기부한 권송성씨(오른쪽).(사진=통일부 제공.)

【서울=DMZNEWS】'판문점 선언'이후 첫 민간인 기부가 이뤄졌다. 

지난 9일 통일부는 전 국보디자인 회장인 권송성 씨가 '판문점 선언'을 통해 남북철도•도로 연결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성원하기 위해 이날 통일부를 방문해 1천만 원을 남북협력기금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통일부는 권 전 회장의 기탁금 쾌척은 처음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2000년에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을 위해, 2002년에는 경의선 철도 연결 성원을 위해 각각 1천만 원씩 통일부에 기탁금을 전달한바 있다.

권 전 회장은 이날 기탁금 전달을 위해 통일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돌 하나, 모래 한줌이라도 보태 남북철도 연결 공사에 참여하는 게 국민 된 도리다"라고 말하면서 본인의 기탁금이 마중물이 되어 남북철도 연결 공사에 보다 많은 국민이 관심을 갖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또 그는 지난 2002년 기탁금 전달을 위해 통일부를 방문할 당시 교류협력국장으로 일하고 있던 조명균 장관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에서 조 장관의 모습을 브라운관으로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남북협력기금의 민간 기탁금은 1992년 경남 사천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모금하여 기부한 65,310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82건, 27억 원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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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은 기자  ek2tha76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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